그 동안 계획만 세워봤지 회고록은 처음인데요! 원래는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고 싶었는데, 플젝이 끝남 + 취준 으로 놀아버렸기 때문에 이번 주 글을 패스할까 고민하다가 다른 분이 회고록을 작성하신 것을 보고 이 정도는 금방 작성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ㅎㅎ 1월 ~ 4월 중반은 사실 많은 일을 하지 않았어요. 다만 영어 학원 아르바이트를 했고, 포기했지만 정보보안기사도 잠깐! 공부했습니다. 4월 후반 ~ 5월 중반은 정말 바쁜 날을 보냈습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선배들에게 물어물어 회사의 인턴도 지원을 해보고 BoB도 지원했습니다! 시험기간과 회사 인턴 지원, BoB 지원 시기가 기가 막히게 맞물려 정말 정신 없었어요. 회사 자소서를 쓰기 위해 얼굴 딱 한 번 봤을 뿐인 선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