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친한 친구가 라섹을 위해 고군분투 하는 것을 보며.. 나도 격하게 하고 싶어졌다 사실 2월 말에 띵가띵가 놀았는데, 이때 알아볼 걸ㅠㅠ 하는 후회가 좀 많이 들긴하는데 쩔수 각 병원 마다 가격, 분위기 등등이 시간 지나면 까먹을 것 같아 기록용으로 작성한다. 나는 인생에 단 한 번뿐인 가챠겜이라고 생각하면, 최대한 안정적인 상태에서 하고 싶었고 때문에 여러 병원을 돌아봤다. 인터넷에서 안구 갤러리랑, 후기.. 이런거 많이 읽어본 것 같다. 1. 강남 ㅅ병원 (인터넷) 여기는 인터넷에 많이 나와서 예약하게 되었다. 첫 방문한 안과였는데, 가자마자 강남! 안과! 느낌이 나더라 뭐 검안 받는 과정은 세 군데의 병원이 전부 동일했던 것 같고.. 나는 정말 라섹, 스마일라식, 라식의 차이점도 모르고 방문한 ..